FAMOUS LINES
명대사
삼국지 명대사 22. 조조·유비·제갈량·손책의 말 가운데 정사에 실린 말과 소설이 만든 말을 구분하고, 출처 편명을 적었습니다.
정사 진수 『삼국지』 등 사서에 있음소설 각색 『삼국지연의』에만 있음전해지는 이야기 주석·전승, 기록이 갈림
우리말은 이 사이트가 원문 뜻을 살려 옮긴 것입니다. 번역서 문장을 그대로 옮기지 않았습니다.
조조 정사
“천하의 영웅은 오직 그대와 나뿐이오.”
今天下英雄 唯使君與操耳
출처: 「선주전」 · 유비가 수저를 떨어뜨린 장면.
조조 전해지는 이야기
“차라리 내가 남을 저버릴지언정, 남이 나를 저버리게 하지 않겠다.”
寧我負人 毋人負我
출처: 「무제기」 주 손성 『잡기』 · 소설은 «천하 사람»으로 더 크게 바꿨습니다.
조조 정사
“자식을 낳으려면 손중모 같아야 한다.”
生子當如孫仲謀
출처: 「오주전」 주 『오력』 · 유수에서 손권의 군세를 보고.
조조 정사
“늙은 천리마는 마구간에 엎드려 있어도 뜻은 천 리에 있다.”
老驥伏櫪 志在千里
출처: 조조의 시 「보출하문행·귀수수」 · 조조 자신의 시입니다.
유비 정사
“악이 작다고 하지 말고, 선이 작다고 안 하지 말라.”
勿以惡小而爲之 勿以善小而不爲
출처: 「선주전」 주 유조 · 아들 유선에게 남긴 말.
유비 정사
“내게 공명이 있는 것은 물고기에게 물이 있는 것과 같다.”
孤之有孔明 猶魚之有水也
출처: 「제갈량전」 · 수어지교의 출처.
유비 정사
“그대의 재주는 조비의 열 배이니… 재주가 없으면 그대가 스스로 취하시오.”
君才十倍曹丕… 如其不才 君可自取
출처: 「제갈량전」 · 백제성 탁고.
제갈량 전해지는 이야기
“몸을 굽혀 힘을 다하고, 죽은 뒤에야 그치겠습니다.”
鞠躬盡力 死而後已
출처: 「후출사표」 (『한진춘추』 인용) · 후출사표는 진위 논란이 있습니다. 후대엔 «국궁진췌»로 흔히 씁니다.
제갈량 정사
“선제께서 창업하신 지 절반도 이루지 못한 채 중도에 붕어하셨습니다.”
先帝創業未半 而中道崩殂
출처: 「출사표」 · 출사표 첫 문장.
제갈량 정사
“신은 본래 포의로, 남양에서 몸소 밭을 갈았습니다.”
臣本布衣 躬耕於南陽
출처: 「출사표」 · 삼고초려를 회고하는 대목.
장비 정사
“내가 장익덕이다. 와서 죽기를 겨뤄 보자!”
身是張益德也 可來共決死
출처: 「장비전」 · 장판교.
여포 정사
“포승이 너무 조이니 좀 늦춰 주시오.”
縛太急 小緩之
출처: 「여포전」 · 사로잡힌 여포. 조조는 «범을 묶는 데 조이지 않을 수 없다»고 답합니다.
손책 정사
“강동의 무리를 이끌고 천하와 다투는 일은 네가 나만 못하지만, 어진 이를 쓰고 강동을 지키는 일은 내가 너만 못하다.”
출처: 「손책전」 · 손권에게 남긴 유언.
주유 소설 각색
“하늘은 주유를 낳고 어찌 또 제갈량을 낳았는가.”
既生瑜 何生亮
출처: 『삼국지연의』 제57회 · 정사에는 없는 말입니다.
노숙 정사
“오하의 아몽이 아니로구나.”
非復吳下阿蒙
출처: 「여몽전」 주 『강표전』 · 괄목상대 장면.
여몽 정사
“선비는 사흘 떨어져 있으면 눈을 비비고 다시 봐야 합니다.”
士別三日 卽更刮目相待
출처: 「여몽전」 주 『강표전』 · 괄목상대의 출처.
유선 정사
“여기가 즐거워 촉 생각은 나지 않습니다.”
此間樂 不思蜀
출처: 「후주전」 주 『한진춘추』 · 낙불사촉.
조모 정사
“사마소의 마음은 길 가는 사람도 다 안다.”
司馬昭之心 路人所知也
출처: 「삼소제기」 주 『한진춘추』 · 260년, 황제 조모가 거병하기 전.
관우 정사
“조공의 후한 대접을 받았으나 유 장군의 은혜를 저버릴 수 없다. 공을 세워 보답한 뒤 떠나겠다.”
출처: 「관우전」 · 장료에게 한 말.
조조 정사
“각자 그 주인을 위한 것이니 쫓지 마라.”
彼各爲其主 勿追也
출처: 「관우전」 · 관우가 떠날 때.
소설 서문 소설 각색
“천하의 대세는 나뉜 지 오래면 반드시 합치고, 합친 지 오래면 반드시 나뉜다.”
天下大勢 分久必合 合久必分
출처: 『삼국지연의』 제1회 · 소설의 첫 문장.
도원결의 소설 각색
“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에 태어나지 못했으나,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에 죽기를 원한다.”
출처: 『삼국지연의』 제1회 · 정사에는 없는 맹세입니다.